제가 갈매기살을 정말 좋아합니다.
서울에 있을 때는 마포(공덕역)에 있는 최대포를 정말 자주갔었는데요.
제주에선 어디서 갈매기를 먹어야 잘먹었다고 소문이 날지 고민했었습니다.
간~~혹 갈매기를 파는 집이 있는데, 정말 맛있는 집은 오늘 소개드릴 집이에요.
[제주돈 갈매기]를 소개드립니다.
1. 입구 및 주차공간
제 기준의 전형적인 갈매기 맛집의 모습입니다.
살짝 과거의 모습을 간직한 느낌이랄까...
사거리에서 제주돈 갈매기 방향 코너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이 근처엔 주차가 정말 전쟁입니다.
스피드하게 다니세요~
2. 실내 환경
총 9개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주로 주변 사무실에서 회식차 오시는분이 많아 보입니다.
사진처럼 사람이 적은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으시면… 오래 기다리셔야 합니다.
(사진 클릭해서 크게 보실 수 있어요.)
3. 메뉴
가격대는 ‘중중상' 정도입니다.
심플하게 필요한 것만 있습니다.
여기서 뭘 더하고 뭘 더 뺄지 고민한다면… 끝끝내 고민만 하겠죠? ㅋ
4. 요리
저희는 3명 (남2여1)이 양념갈매기 5인분, 양념껍데기 2인분을 먹었습니다.
배가 터지는줄 알았어요.ㅋㅋ
즐거운 밥상이었습니다.
6.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