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계획 없이 함덕에 업무차 오게됐는데, 생각보다 업무가 오래걸려서 점심을 먹고갈지 말지 고민하게 됐습니다.
게다가 오전 내내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해서 배도 몹시 고프기도 했죠.
그렇게 제주시를 넘어가냐, 아니면 여기서 먹을까? 하다보니 보이는 식당!
함덕에 혼자와서 혼밥?! ❝소소한 풍경❞
여자친구랑! or 친구랑! 소규모로 오고싶은!! ❝소소한 풍경❞
❝소소한 풍경❞
1. 입구
뭐랄까… 딱 보면 음식점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 보다 친한 누나(언니)네 집에가서 한끼 얻어먹을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소소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는 모습을 보면 주인 아가씨의 섬세함이 보여집니다.
사실 외부보다 내부가 더 소소한 풍경을 더욱 자아내는 것 같아요.
2. 실내 환경
테이블 수 4개!!
또한 신발도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진정 가정집에 온 듯한 친근함이 느껴지네요.
게다가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
3. 메뉴
메뉴는 매주 바뀝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소소 돈까스정식은 ❝고정!!❞ 입니다.
다른 메뉴는 약 2~3달에 한번 돌아오니…
소소한 풍경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세요!
4. 요리
이번주 메뉴인 표고무밥 달래장 정식!
어디가도 칭찬받을만 합니다.
소소하고 귀엽게 차려져나오고, 양도 딱이고, 간도 딱이고!
참 맛나네요.
소소한 풍경의 대표음식인 돈까스 정식!
사진 만으로도 ❝말❞이 필요 없네요.
5. 주차
식당 옆 길가에 막 세워두셔도 됩니다.
6. 정보
월~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영업합니다.
일요일 휴무
또는 재료 소진시 퇴…퇴근!!!
예약 가능합니다.
연락처) 064-784-3707
❝소소한 풍경❞은 함덕고등학교 신흥리 마을입구 바로 옆에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