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리 과물해변 해수욕장 바로 옆에 위치한 「모노 가든(mono garden)」을 방문했습니다.
모노가든은 심바 카페와 함께 운영되고 있는 펜션이에요.
심바 카페 포스팅도 참고하시면 더욱 좋아요.
1. 입구
기본적으로 펜션 자체의 주차공간이 충분하기도 하고, 건물 앞으로 펼쳐진 운동장같은 과물해수욕장의 주차장도 사용할 수 있기에 주차는 매우 여유롭습니다.
또한 건축 자체가 아름다워요.
2. 외부
건물 익스테리어(Exterior)를 모노타일로 설계했기 때문에, 펜션 이름이 모노 가든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들어간 심바 뒤쪽 2층 건물입니다.
조명을 참 아름답게 설계하셨어요.
릴렉스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3. 내부
내부로 들어오면 정말 깔끔하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2017년 4월에 오픈했다니, 역시나 매우 청결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프라이빗 테라스가 보입니다.
심바 카페에서 주문한 음료를 여기서 느긋하게 마시면 참 좋아요.
거실은 사진으로 보시는 것 보다 큽니다.
하만카돈 스피커가 있어요.
귀를 힐링해줍니다.
거실에서도 프라이빗 테라스가 보입니다.
주방은 간단한 전자렌지 식품이나 컵라면정도 해먹을 수 있겠네요.
취사 금지라고 합니다...
침실!!!!
스웨덴 명품 침대 덕시아나(Duxiana)입니다.
환경도 참 고급풍입니다.
화장실은 모노한 느낌이 충실합니다.
4. 기타
외부 조경도 느낌있고, 참 좋아요.
걸어서 늘봄 카페까지 가는 올레코스가 있는데, 참 이쁩니다.
화창한 날, 연인과 함께 걸으면 참 좋아요
5.정보
기본적으로 모든 객실(총 4개)은 취사가 불가능합니다.
노키즈존입니다. (No Kids zone)
투숙객 최대 3명입니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금성5길 44-16
제주시 애월읍 금성리 472-5
예약문의 :: 010-8696-4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