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 자금이 아래로는 안내려가고!
위로만 올라간다면?
최고의 재테크죠.
그래서 오늘 전환사채에 이어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소개해드립니다.
- 신주인수권부사채
새로운 주식을 인수할 권리를 부여한 채권!
Bond with Warrant, BW 라고 합니다.
전환사채(CB)와 많은 유사점이 있습니다.
- CB와 다른점
전환사채(CB)는 전환권리행사 할때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 할 수 있지만, 신주인수권부사채(BW)는 권리행사할 때 주식을 구입 해야 합니다.
즉, 주식을 원할 때(권리행사时) 돈을 내고 사야합니다.(추가적인 자금 투자)
하지만, 시장가로 구입하는 것이 아닌 신주취득가격(전환가격과 같은 의미)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BW의 장점
처음 BW를 들으면 *신주인수时 추가적인 투자가 발생할 거라고 생각해서 CB보다 좋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워런트 와 채권의 성질을 분리 할 수 있기 때문에,
채권의 *Put 옵션을 통해 *원리금을 회수해도 *워런트가 살아있어 만기까지 주가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
이 또한 *디폴트되지 않는 이상 주가가 폭망한다고 해도 채권의 성질이 있어 원리금을 지킬 수 있습니다.
- 워런트 : 주식ㆍ채권ㆍ외환 등에 일정한 수량을 약정된 값에 매매할 수 있는 권리
- 원리금 : 원금과 이자
- 디폴트 : 채무 불이행, 경영부진·도산 등이 원인.
- 신주인수 : 새로운 주식을 인수(구입)
- Put 옵션 : 만기 전에 조기 상환을 요구, 원리금을 조기 회수하는 것.
- CB, BW, EB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