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금요일 오후.
막걸리가 땡긴다고요?
문희로 오세요.
이제 저는 막걸리가 땡기면 ‘문희’ 가 가장먼저 떠오를 것 같아요.
1. 입구
길가에 카페 분위기를 자아내는 “문희” 가 보입니다.
주차공간은 여유롭지 않아요. 매장 건물을 바라보고 좌측 주차장에 주차했는데, 그 곳은 주차하면 안된데요...
눈치껏 주차를 해보아요...
2. 실내 환경
내부로 들어오면 첫 느낌은 “아늑함” 입니다.
조명이 살짝 어두우면서 전체적으로 비춰주고 있어, 어둡진 않지만 막 밝지도 않고,
따뜻한 느낌의 색상을 사용해서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화장실도 참 깨끗합니다.
3. 메뉴
메뉴가 참 많습니다.
가격대도 표준 이상정도는 하는 것 같습니다.
몇가지 메뉴를 주문했고, 가격대의 퀄리티가 나와, 흡족했습니다.
4. 요리
요리의 데코레이션과 향, 맛들이 조화롭고 맛있습니다.
조금 진한 느낌의 막걸리를 원하시면 밤막걸리를 추천드리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막걸리를 원하시면 호랑이를 추천드립니다.
두부 치즈 샐러드 15,000
부추전 15,000
두루치기 22,000
골뱅이 & 소라 무침 24,000
소면 ( 두부김치와 골뱅이에 비빈 모습)
밤막걸리 ( 충남 공주 알밤 : 7,000 )
호랑이 ( 경기 화성 호랑이 : 6,000 )
5. 기타
6. 정보
상세정보
|
010-7226-50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