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그냥 먹고 도망(?)갔다가 이번에는 블로그에 올려보려고 합니다.
매번 혼자먹기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회국수 하면 해녀잠수촌이 제일 잘하기 때문이기도 하죠.
1. 입구
일단 주차장은 걱정하지 마셔요.
건물 동쪽(사진 좌측)으로 승용차 10대정도?
대형버스 3대는 충분하고 4대까지 꾸겨넣을 수 있을정도로 공간은 넉넉합니다.
(사진 미흡… 죄송합니다.)
2. 실내 환경
일단 사진과 같이 외부 좌석들이 있구요.
(이번에 왜그럴까... 사진을 잘 안찍었네요…)
내부에도 식사하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회식이나 단체(30명이상) 손님도 많이 오시는 것 같더라구요.
3. 메뉴
가격대는 ‘표준' 정도입니다.
제가 여기서 강력 추천드리는 메뉴는 회국수입니다. (인당 7,000원)
我不太清楚这个店里能不能用中文沟通。。。过去试一试吧,反正好吃。(说 “ HUĪ GÙ SÙ ")
식사류는 오천 8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합니다.
하지만 회국수는 포함이 안된답니다. (3시 이후에도 주문 가능합니다.)
그러나 3시 이전과 이후의 밑반찬이 달라지니 3시 이전에 가는게 좋아요. ( 회국수에 따라오는 밑반찬 )
4. 요리
우측 입구쪽의 우측에 계란후라이를 해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물론 계란 제공되고 무료입니다.
저희는 3명이니깐 3개를 해왔는데, 다른분은…… 알아서 드시더라구요. ㅎㅎㅎ
위 사진은 3시 이전에 가면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이에요.
밑반찬에 나오는 생선구이. 음~ 향긋~~
입구쪽에서 구워줍니다.
드디어 회국수가 나왔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치가 나왔었는데, 사장님께 여쭤보니 오늘은 광어가 들어왔다고 하네요.
오늘 들어온 광어를 바로바로 냠냠.
회국수 나올 때 비닐장갑을 주시는데, 그걸로 손쉽게 손으로 비비는데 사용하셔요.
이렇게 완성된 회국수 (3인분) 정말 순식간에 흔적도 남기지 않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맵기는 조금 덜하지만 ( 소스가 따로 있으니 더 뿌려드실 분은 넣어드세요. )
신선한 회와 밀면, 배합이 잘된 소스, 각종 채소와 함께 먹으면 정말 지상낙원?
5. 기타
보통 회를 먹으면 소독을 위해 소주를 마시는데요.
제주도 왔으니 소주도 좋지만 감귤 막걸리 한잔 걸쳐도 참 좋아요.
6. 정보
주소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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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시간
매일 08:00~19:00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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