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함덕 혼밥 or 오빠랑?! 맛집 :: 소소한풍경
2017. 4. 12. 21:18
점심 계획 없이 함덕에 업무차 오게됐는데, 생각보다 업무가 오래걸려서 점심을 먹고갈지 말지 고민하게 됐습니다. 게다가 오전 내내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해서 배도 몹시 고프기도 했죠. 그렇게 제주시를 넘어가냐, 아니면 여기서 먹을까? 하다보니 보이는 식당! 함덕에 혼자와서 혼밥?! ❝소소한 풍경❞ 여자친구랑! or 친구랑! 소규모로 오고싶은!! ❝소소한 풍경❞ ❝소소한 풍경❞ 1. 입구 뭐랄까… 딱 보면 음식점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 보다 친한 누나(언니)네 집에가서 한끼 얻어먹을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소소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는 모습을 보면 주인 아가씨의 섬세함이 보여집니다. 사실 외부보다 내부가 더 소소한 풍경을 더욱 자아내는 것 같아요. 2. 실내 환경 테이블 수 4개!! 또한 신..